더불어민주당 영입한 청년 원종건씨 스스로 영입 반납

전형적인 데이트 성폭력 가득, 민주당 검증 시스테 심각

입력시간 : 2020-01-28 23:19:23 , 최종수정 : 2020-02-10 12:03:34, 이영재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영입한 원종건씨가 결국 영입을 스스로 반납했다.

 

정의당은 원종건씨를 영입한 더불어민주당이 검증을 소홀히 했다고 비판했다. 또 원종건씨에 대해 전형적인 데이트 성폭력 사례들로 가득했다"고 비판했다.

 

오현주 정의당 대변인은 28일 브리핑을 통해 "피해 여성이 폭로한 사실은 끔찍하기 짝이 없었다강간에 준하는 동의 없는 성관계와 가스라이팅, 여성혐오 발언 등 그야말로 전형적인 데이트 성폭력 사례들로 가득했다"고 말했다.

 

원씨가 사퇴 입장문에서 의혹을 부인하며 파렴치한으로 몰려 참담하다.”, “한 때 사랑했던 여성”, “홀로 진실을 위해 싸우겠다.”고 한 데 대해서는 "피해 여성이 거짓말이라도 하고 있다는 말인가. 피해 여성에 대한 사과 한마디 없는 기자회견문은 그야말로 참담한 대응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오 대변인은 "이번 사건과 관련 민주당의 검증 시스템에 대해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원씨와 관련한 문제제기는 사태가 터지기 전 항간에 회자된 바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오 대변인은 "민주당 지도부는 피해 여성의 이 같은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뼛속 깊이 새겨야 할 것이라며 이제부터라도 자당의 인재들에 대한 검증을 철저히 하여 더 이상 국민들을 실망시키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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