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의 온라인 축구 게임 ‘FC 온라인’이 ‘IEF 2026 국제 e스포츠 페스티벌’의 정식 종목으로 확정되고, 국가대표 선발전 참가 접수가 시작됐다.
IEF 2026은 사단법인 국제교류연맹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국제 e스포츠 축제로, 국가대표 선발전을 통과한 대표 선수들이 오는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국가대항전에서 10여 개국 선수들과 실력을 겨룬다. 국가대항전 세부 장소는 추후 안내된다.
FC 온라인은 3개 정식 종목 가운데 유일한 개인전 종목이다. 참가 접수는 7월 15일(수)부터 9월 7일(월)까지 공식 홈페이지(ief.kr)에서 진행되며, 대진표는 9월 11일(금) 발표된다. 국가대표 선발전은 9월 12일(토) 온라인 싱글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 전 경기 3판 2선승제로 치러진다. 팀을 꾸릴 필요 없이 본인 명의의 넥슨 계정만 있으면 혼자서도 국가대표에 도전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참가 자격은 대한민국 국적의 아마추어 선수로, 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 등 프로 리그 로스터 등록 이력이 있는 선수는 참가할 수 없다. 순수 아마추어들 간의 공정한 경쟁을 통해 진짜 최강자를 가린다는 취지다.
국가대표 선발전 상금은 총 310만 원 규모이며, 국가대항전에서는 별도의 상금을 놓고 16인의 각국 대표가 토너먼트를 치른다.
국제교류연맹 관계자는 “FC 온라인은 진입 장벽이 낮아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국민 스포츠 게임”이라며 “혼자서도 태극마크에 도전할 수 있는 무대인 만큼 전국 축구 게이머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